해수욕장 개장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해수욕장의 개장일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 여름, 시원한 바다에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전국 주요 해수욕장의 개장일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해수욕장 개장일 조회방법

 

전국의 해수욕장 개장일은 바다온 홈페이지(https://badaon.or.kr/seantour_map/travel/destination/openlist.do)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Step1 바다온(https://badaon.or.kr/seantour_map/travel/destination/openlist.do) 접속합니다.

 

 

 

 

 

 

Step2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서 지역별로 선택해서 조회 또는 검색창에서 지역 검색

 

 

 

 

 

 

한적한 해수욕장 조회방법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에서는 자리 잡기도 힘들고 복잡해서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아래 방법대로 쉽게 조회해 보세요.

 

 

Step1 바다온(https://badaon.or.kr/seantour_map/travel/destination/openlist.do) 접속합니다. > '해수욕장' 클릭

 

 

 

 

Step2 '한적한 해수욕장' 클릭

 

 

 

 

 

Step3 스크롤을 내려서 지역별로 선택 및 검색창에서 지역 검색

 

 

 

 

 

 

가장 빠른 개장 지역

 

인천과 부산 (6월 21일)

 

2025년 전국 해수욕장 중 가장 빠른 개장일을 자랑하는 곳은 인천과 부산 지역입니다. 인천의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과 부산의 송정, 해운대 해수욕장이 6월 21일부터 피서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국내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이른 개장으로 더 긴 피서 기간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전국 대부분 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7월 1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개장에 들어갑니다. 이는 기상청의 장기 예보와 해수 온도, 안전 시설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경상남도 남해의 상주, 송정, 설리, 두곡월포, 사촌, 광암, 명사, 남일대 해수욕장 등이 7월 1일에 일제히 개장하며, 8월 24일까지 비교적 오랫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들 해수욕장은 깨끗한 수질과 우수한 편의시설로 매년 수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명소들입니다.

이는 여름 휴가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시점으로,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들이 최적의 운영 조건을 갖추고 피서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시기입니다. 개장과 함께 안전요원 배치, 샤워장 및 탈의실 운영, 해변 청소 등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이 본격 가동됩니다.

 

 

 

운영 기간과 폐장일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개장 후 8월 중순에서 8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일부 해수욕장의 경우 8월 24일까지 운영되어 약 2개월간의 충분한 피서 기간을 제공합니다.

운영 기간 동안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응급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됩니다. 또한 해수욕장 내 매점, 샤워장,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도 정상 운영되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합니다.

폐장일이 다가오면 각 해수욕장에서는 시설물 철거와 해변 정리 작업에 들어가며, 이후에는 안전요원이 철수하고 각종 편의시설 운영이 중단됩니다.

 

 

 

여름 휴가 계획 시 고려사항

 

해수욕장 개장일은 매년 기상 상황과 지역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해당 지역 관광청이나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에 정확한 개장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이변이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개장일이 연기되거나 임시 폐장될 수 있으니, 출발 전 반드시 운영 상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신중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장 초기에는 수온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으므로, 쾌적한 해수욕을 원한다면 7월 중순 이후 방문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7월 초 해수 온도는 평균 18-20도 정도이지만, 7월 중순 이후에는 22-24도까지 상승하여 더욱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피서철 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므로, 여유로운 휴가를 원한다면 7월 중순이나 8월 중순 이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안전한 해수욕을 위한 준비사항

 

해수욕장 이용 시에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음주 후 입수 금지, 어린이 보호자 동반 필수, 위험 지역 접근 금지 등의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 구명조끼, 안전한 물놀이 용품 등을 미리 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해수욕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2025년 여름,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개장일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올해도 많은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풍성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